쉐도잉 강의 2부 수업을 너무 너무 만족하고 난 뒤 성인 파닉스 강의 런칭 소식을 듣고 얼른 수강 신청을 했어요.

라떼 시절에는 파닉스라는 말도 못들어봤고 그냥 단어 외우라는데 눈치로 읽고 외우고 그랬는데요.

아이들을 키우면서는 파닉스를 모르면 안되겠더라구요.

아이들은 점점 영어를 궁금해하고 엄마는 잘 모르고… 

아직 사교육을 시키고 싶지는 않았던지라 제가 배워서 먼저 알고 있으면 아이들한테도 덜 부끄러운 엄마가 될 것 같았어요.

이제는 아이들 원서 읽어줄 때도 덜 부담스러워졌어요.

몰라서 대애충 읽어줬었는데 자신감이 좀 생겼습니다.

그리고 파닉스 녹음 코칭은 꼭 해야합니다. 쉬운 듯 간단한 듯 하면서도 녹음해서 들어보면 정말 부족한게 많은데 린다샘이 진짜 꼼꼼하게 봐주세요. 린다샘이 직접 발음해주시는 것도 있지만 일부러 사이트에서 찾아서도 녹음해주십니다. 

수고로우실텐데도 매번 그렇게 도와주시니 너무 감사드립니다!

온라인 강의에서 이 정도면 너무 가성비 좋은거 아닙니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