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운영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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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 2025-10-03 12:03
무엇보다 열정!
이**
안녕하세요. 어제 수업 종료한 왕왕파닉스 기초반 학생입니다.
느낌점이 사라지기 전에 리뷰쓰자 해서 이렇게 리뷰를 씁니다.
저는 주로 성인들 대상으로 영어를 가르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나이가 이제 막 50대에 접어든 사람으로써 저는 파닉스보다 발음기호를 배운 세대이지요.
하지만 어린아이들을 가르칠 기회가 있어서 올해는 어린이들에게도 영어를 가르치게 되었습니다. 어린이 영어는 파닉스를 먼저 가르쳐야 해서 나름 열심히 공부하고 준비하면서도 파닉스를 혼자 공부를 해오던 차에 제대로 파닉스 강의를 한 번쯤은 들어보면 좋겠다 했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가 와서 수강을 하게 되었답니다. 인스타그램 통해서 선생님의 영상은 꾸준히 시청을 해오던 사람이었는데 이렇게 수업까지 들을 줄은 몰랐다지요. ^^
우선은 제게는 강의자료가 참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파닉스의 너무나 복잡한 규칙이 다 머리에 들어온 것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는 파닉스의 숲이라는 전체를 보게 되었고, 가르치는 입장에서도 충분히 이제는 알고 취사 선택해서 가르칠 수 있게 되어서 제 영어에 있어서 한단계 업그레드를 할 수 있기에 충분하였습니다. 왕왕기초반이지만 내용은 왕왕기초는 아닙니다. ㅋㅋ 그러나 저희는 이미 성인분들이라서 하는 김에 전체를 다 훝어보는 것이 맞는 것 같아요. 어쨌는 파닉스는 영어의 기초이니까요.
그러나 이 모든 것보다 더욱 최고로 좋았던 것은 선생님의 열정과 친절함이었습니다.
수업내내 조금이라더 더 학생들에게 가르치고자 애쓰셨던 선생님의 모습이 전염이 되어 좀 더 온라인에 참여하고자 노력하게 되고 수업복습도 하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카톡방을 통한 모든 질문에 항상 최고로 답해주시는 것을 보면서 정성에 또 감동했어요.
이런 모습은 저 또한 제가 가르치는 학생들에게 어떻게 대해야 하고 수업을 하여야 할지 바로 적용하게 되더라구요. 제 수업의 모양과 내용들에 다소 변화를 가지게 된 계기였음을 선생님께 꼭 감사를 전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리뷰를 꼭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서울에 살고 있지 않아서 오프라인 수업을 못 들어서 매우 아쉽답니다. 선생님의 밝은 에너지와 유쾌함을 오프라인을 통해서 나누면 참 좋겠지만 앞으로의 수업개설을 기대하면서 또 뵙게 되길 기대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오디오와 리딩을 겸한 수업이 개설되면 참 좋겠고 영화도 좋습니다. 꼭 잘 준비해주셔서 수업 열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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